“재산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와 지위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온 천하를 잃은 것이다 ”
라는 격언이있다.
이 격언을 신봉하듯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좋다는 음식, 좋다는 보약은
다 먹으며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십니까?” 하고 질문하면
흔히 ‘나는 건강해요’하고 대답한다.
피곤하거나, 기운이 없거나, 소화가 잘 안되거나, 마음이 편치 않은 경우는 없습니까?
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이렇게 반문한다.
일을 과하게 하면, 피곤하며, 기운이 없고,
남이 나를 괴롭히면 신경질이 나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불안하거나 잠이 잘 안 오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은 아픈 상처나 불구상태가 없으면 건강하다고 자부한다.
때로는 두통이 심해서 두통약을 먹기는 하나 대체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진단하고
자신이 걸린 질병을 인식하지 못한다.
웹스터 사전에 의하면, 건강이란 통증이나 불구상태가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적.심적 작용이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100% 작용함을 의미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이 정의에 비추어 볼 때 건강이란, 육체적, 영적, 심적 삼위일체인
생명작용이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100%작용함을 말하며,
이 중 한가지 작용이라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면, 우리 신체에 부작용을 초래하고,
이로 인하여,
건강을 손상당하고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 온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많이는 살지 않았다해도, 인생 중반에 들어서니,
이제는 걸를 것은 잘 걸러 내야 하는 시점에 도래한 것 같다.
남들이 주는 스트레스를 내가 굳이 받아들일 필요는 절대없다.
기분 좋은일, 나를 상쾌하게 만드는 일만을 받아들이고,
기분나쁘고, 나를 불쾌하게 하는 사람,
일들은 기꺼이 거부하는 능력을 연습해야 한다.
그것을 실현하는 순간부터 나의 수명은 10년이상 연장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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